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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의원서 엿을 먹으랴고 하시길래,, 왠 엿!! 했거든요...
엿이 좋다는거... 몇일전에 알아서... 색소들어간 사탕보다 낫겠다 싶어,, 이곳저곳 찾아다녔어요...
엿이 좀 비싸기도 하고,,주문할때 좀 망설였는데....역시,,, 후회없는 선택인듯^^
입에서 살살 녹으면서 엿맛을 새삼 다른게 느끼게 되었어요..
아이들이 자꾸 달라고 해서,, 손에 안닿는 곳에 숨겨두기까지.....
서비스로 주신 순대엿도 맛있구요.. 순대엿은 좀 짤라줘서 아이들 나누워주기 편한데..
호박엿 하나주기는 너무 크고,,, 자르기가 좀 힘들어요^^;;
좀 사이즈 작은면 안될려나요??? 그럼,,, 인절미호박엿이 아니겠죠!!!!
담에 또 주문할께염...
번창하세요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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