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시죠?

출장중 가끔 들러서 엿을 사오곤 하는데요..

그때마다 아내와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합니다.

저희집에 아이들 기르치시러 오시는 선생님들께서도 좋아하시고...

빼빼로데이때 아이학급반 친구들한테..과자대신 선물한 가락엿은 그야말로 최고이었습니다

가끔갈때마다 덤으로 주시는엿도 많이주시고 즐겁습니다..^^

저번에 방문했을때 덤으로주시면서

새로 개발한 커피엿이라고 하시면서 주셨는데..맛있었습니다..

그런데 조금아쉬운것은

첫째..크기가 절반정도면 좋겠구요..아님 손가락한마디정도 그정도

둘째...커피향이나 커피맛은 그리없었던거 같아요 있는듯 없는듯

조금더 맛이나 향  색이 커피엿이라는 느낌이 낫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들었습니다

하지만 기존의 엿들은 다 맛있다는 사실입니다

좀더 멋진 평이었다면 좋았을텐데...

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윤팔도 전통엿 되시길 바랍니다.

오늘 가락엿 100개주문 했습니다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