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^^
순대엿과 인절미엿 너무 맛있게
먹어서 재주문 하게 되었네요. ^^
포장도 너무 깔끔하고,
손에 묻지 않도록 낱개 포장해주신 것에서도
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.
친척들과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.
다들 맛있다고 난리났어요 .
지금껏 먹어왔던
다른 엿들과 달리 입에서
카라멜처럼 얌전하고 쫄깃하게
스르르 녹아버리네요. ^^
(다른 엿들은 질기고, 입에 붙고 난리도 아니잖아요)
그리고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그런지
먹은 후에도 혀에 남는 이물질 없이
입이 개운하네요.
엿을 사랑하여 전통을 이어가시는
두분께 정말이지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.
두 분 아니었다면 제게 엿은 달기만 하고 입에 잘 달라붙어 먹기 힘든
어쩌다 한 번 생각나는 짧은 간식거리였을거에요 .
먹을수록 손이가는 엿 감사합니다. ㅎㅎ
그리고 윤팔도 할아버지!!
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. 건강 조심하세요.
앞으로 10년 20년 할아버지의
고집이 담기신 맛있는 엿을 먹고 싶습니다.
앞으로 더욱 더 번창하세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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